닫기

프라임마스, 마이크론향 'JBOM' 하반기 양산

  • Primemas(contact@primemas.com)
  • Date. 2026-05-29
visibility 2889
메모리 용량을 최대 60배 늘려

 

프라임마스가 마이크론향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기반 메모리 솔루션 'JBOM'을 올해 하반기 양산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JBOM은 CXL로 메모리 모듈을 결합해 2~4TB 수준인 중앙처리장치(CPU) 속 D램 용량을 수백TB로 확대하는 기술이다.


프라임마스는 PCI 익스프레스(PCIe) 폼팩터인 애드 인(Add-in) 카드에 메모리 컨트롤러와 DDR을 패키징해 마이크론에 제공한다. 회사는 메모리 컨트롤러와 카드 구성 등을 설계를 담당한다.


카드 내 컨트롤러와 메모리 비율은 4:16 수준이다. DDR 용량이 256GB라면 카드 당 메모리 용량을 4TB까지 확대할 수 있는 셈이다.


마이크론은 프라임마스가 설계한 카드 여러 장을 CXL로 묶어 메모리 용량을 최대 120TB까지 늘릴 수 있다.


프라임마스는 내년까지 메모리 최대 용량을 240TB까지 확대하는 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메모리는 최종적으로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로 납품된다.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AI 성능은 메모리 용량과 직결된다. AI 연산을 처리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프로세서는 방대한 데이터를 메모리로부터 받는다. 메모리 용량이 부족하면 GPU에 도달하는 메모리 양이 줄어 들고, 이는 연산 처리량이 감소로 이어진다. 전덕호 프라임마스 기술전략 담당 상무는 "메모리 병목을 어떻게 푸느냐가 AI 성능 경쟁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임마스는 삼성전자와도 차세대 CXL 메모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전 상무는 "이번 양산이 국내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준 기자 | 2jun0504@thelec.kr

View Original Article View Original Article
The attached file
Prevexpand_less
프라임마스, 메모리 병목 해소로 GPU 활용률 극대화한다
Nextexpand_more
삼성·마이크론과 손잡은 프라임마스, AI 메모리 병목 정조준 한다
close